대한신장학회 홍보위원회 [26년 봄호]

편집부

news@ksnnews.or.kr | 2026-03-05 16:05:25

박요한 /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대한신장학회(이하 학회) 홍보위원회는 학회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나아가 대중에게도 콩팥 질환을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보위원회는 1) 회원들의 소식을 전하는 KSN NEWS 및 학회 카카오톡 채널 운영, 2) 대중에게 콩팥 질환 및 학회를 소개하기 위한 유튜브 “내 신장이콩팥콩팥” 운영, 3)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네이버 카페, 블로그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활동, 4)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의 정기적 활동과 함께 각종 캠페인(세계 콩팥의 날 행사, 콩팥병 예방 걷기대회 홍보, 콩팥점수 알기 캠페인, 대상포진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림 1) 홍보위원회 단체사진

현재 홍보위원회는 황원민 홍보이사, 이동형 홍보이사를 중심으로 여러 위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 회의와 수시 논의를 통해 중장기 홍보 전략 수립 및 각 위원회·연구회에서 필요한 홍보 요청을 받아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국민 공익 홍보 확대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회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회 홍보 전략과 방향

홍보위원회는 학회의 학술 단체로서의 전문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형식을 활용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홍보위원회는 단발성 홍보보다는 지속 가능한 홍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특정 행사나 캠페인이 종료된 이후에도 그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누적·확산될 수 있도록 콘텐츠 재활용과 연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위원회 임기 동안에는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신장이콩팥콩팥’의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콩팥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채널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형식과 주제를 다양화하여 보다 폭넓은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SNS 및 온라인 홍보, 회원 소통 채널의 다각화

홍보위원회는 다양한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각적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등 플랫폼별 특성을 고려한 홍보 채널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학회 소식과 공익적 메시지가 보다 폭넓은 대상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SNS 플랫폼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대한신장학회 공식 SNS 채널을 안내하는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회원 병·의원에 배포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일반 국민이 학회의 온라인 채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회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정기적인 이메일 배포를 통해 학회 주요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주요 일정과 활동에 보다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KSN NEWS를 기존의 e-book 및 PDF 형태 제공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KSN NEWS 웹진(https://ksnnews.or.kr)을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KSN NEWS를 더욱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홍보대사 위촉 및 대외 소통 강화

(사진 3) 홍보대사 사진(왼쪽부터 이진한 기자,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

홍보위원회는 학회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언론, 문화, 대중 소통 영역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대중에게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로는 의료·건강 이슈를 중심으로 활발한 대중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언론인 이진한 기자,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예술적 공감을 나누고 있는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미술과 일상의 경험을 글과 작업으로 풀어내며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 중인 이소영 작가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의 공익적 메시지 전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회의 홍보 활동이 의료계 내부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 공익 캠페인

홍보위원회는 콩팥 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공익 활동으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 캠페인을 매년 정기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 두 번째 목요일은 세계 콩팥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신장학회 홍보위원회는 이러한 국제적 캠페인에 발맞추어, 국내에서 세계 콩팥의 날 관련 홍보 및 대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홍보위원회는 매년 세계 콩팥의 날 당일에 맞추어 약 4시간의 라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연도별 세계 콩팥의 날 핵심 메시지를 주제로 방송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의료진의 전문적인 해설과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형식으로 운영되어, 국민이 그해의 주요 캠페인 메시지와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당신의 콩팥점수, 알고 계신가요?’를 핵심 메시지로 설정해, 국민이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콩팥점수’라는 친근한 개념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버스 광고, 지하철 광고, 포스터 배포 등의 홍보를 진행하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콩팥 건강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6년도 세계 콩팥의 날에는 ‘사람에게는 건강을, 지구에게는 휴식을!’의 핵심 메시지로 콩팥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 진행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게 콩팥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홍보위원회의 각종 캠페인 활동

(사진 4) 콩팥점수 알리기 캠페인 포스터, 콩팥점수 메모지

홍보위원회는 콩팥 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콩팥점수 알리기’ 캠페인으로 대중교통 광고뿐만 아니라 콩팥점수를 진료 현장에서 쉽게 기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메모지를 제작하여 각 병· 의원에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요스틱(urine stick) 배포 캠페인 및 대상포진 질환 인식 캠페인을 수행하였으며, 콩팥병 예방의 길 걷기대회 홍보 지원에도 참여, 이에 대한 사후 콘텐츠 확산까지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계획

대한신장학회 홍보위원회는 앞으로도 학회의 공식 홍보 창구로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회원과 국민을 연결하고, 콩팥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홍보위원회는 학회의 학술적 위상과 공익적 역할이 조화롭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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