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 주후원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소개 [26년 봄호]

편집부

news@ksnnews.or.kr | 2026-03-09 09:24:33

강애리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Associate Director , CVRM Marketing

과학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환자 중심' 기업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81년 아스트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1999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법인으로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보건의료 현장과 함께해 왔습니다. 현재 항암, 만성질환, 희귀질환의 3개 사업부를 중심으로 심혈관·신장·대사(CVRM), 호흡기·면역, 희귀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환자 치료 성과 개선을 위한 혁신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바이오 벤처 및 의과대학 등과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의학 연구와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신뢰받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와 ‘올바른 일을 한다’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2005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지원 활동으로, 저소득층 암 환자 자녀에게 경제적·정서적 후원을 제공해 왔습니다. 20년 이상 임직원 3,500여 명의 참여로 조성된 약 20억 원의 기금을 통해 총 1,135명의 자녀를 지원했습니다. 이 외에도 폐암 조기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 캠페인과 ‘폐 건강 체크버스’ 운영,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숲(AZ Forest)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사업부(Biopharmaceuticals Business Unit, BBU) 소개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는 만성질환 영역에서 차별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고칼륨혈증 치료제 – 로켈마 (Lokelma®, sodium zirconium cyclosilicate)

 로켈마는 고칼륨혈증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비흡수성 칼륨 선택적 이온교환 수지입니다. 복용 후 비교적 빠른 시간 내 혈청 칼륨 감소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기존 양이온 교환 수지 치료제 대비 위장관계 부작용(예: 변비) 발생 빈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장기 치료 시 내약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억제제(RAAS inhibitors) 등 필수 치료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 치료제는 오는 2026년 5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제 – 직듀오(Xigduo® XR, dapagliflozin/metformin)•시다프비아(Sidapvia®, dapagliflozin/sitagliptin)

직듀오와 시다프비아는 모두 오리지널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성분을 기반으로 한 복합제입니다. 직듀오는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서방정(metformin XR)의 복합제이며, 시다프비아는 다파글리플로진과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sitagliptin)을 결합한 복합제로 상호보완적인 기전을 통해 혈당 조절에 기여합니다. 다파글리플로진은 DAPA-CKD 임상을 통해 신기능 저하 지연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두 복합제는 단순한 혈당 관리를 넘어 심혈관 및 신장 사건 발생 위험 감소와 관련된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선택지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합제 특성상 복용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희귀질환 사업부(Rare Disease Business Unit, RDBU ) 소개

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사업부는 진단과 치료 과정이 복잡하고 환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치료 기회에서 소외되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희귀질환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aHUS 치료제 – 솔리리스(Soliris®, eculizumab)와 울토미리스(Ultomiris®, ravulizumab)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aHUS)은 희귀질환 중에서도 초희귀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면역체계의 일부인 보체가 과활성화되면서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hrombotic microangiopathy, TMA)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급성콩팥손상을 동반해 전신 장기 손상으로 빠르게 진행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 결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솔리리스와 울토미리스는 보체 활성의 말단 단계인 C5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염증 반응 및 혈관 내피 손상을 억제합니다. 2025년 10월 aHUS 치료에서 솔리리스/울토미리스의 보험 급여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대한신장학회와 함께 질환 인식 제고 및 진단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신장질환 임상 연구 및 향후 계획

이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다수의 신장질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인 zibotentan과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억제제인 baxdrostat을 활용한 대규모 후기 임상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인 balcinrenone 등 다양한 차세대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도 활발히 준비 중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만성신장질환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임상 수행을 목표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대한신장학회 주후원사로서 학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장질환 분야의 연구와 진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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