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의 명강의들을 들으며 최신 논문 수십 편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야간 당직 끝나고 지친 몸으로 누워 클릭했는데, 강의 하나 듣고 나면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최근 이식 가이드라인 강의를 보고 다음날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진료는 쉴 틈 없고, 학회 현장 참석은 어렵고, 최신 지견은 쏟아집니다.
“요즘은 이식환자도 SGLT2 억제제를 쓴다던데요?”라고 물었을 때, 순간 막막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이럴 때, 누군가는 ‘e-Learning platform’을 엽니다.
의학지식은 빠르게 진화하고, 신장학 분야 역시 최신 진료지침과 연구 결과에 대한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신장학회는 회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최신 지견을 학습할 수 있도록 ‘KSN e-Learning Platfor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KSN이 주관하는 학술행사(KSN Annual Meeting), BRC(Basic Renal Course), ARC(Advanced Renal Course), 라이브아카데미, 통합학술대회 등의 강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언제 어디서든 반복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형 학습(self-learning)’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강의 업로드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 자주 활용되는 교육 콘텐츠를 테마별로 분류하고, 회원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개별화된 학습 경로를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진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으며, 내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개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하고 강의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연자, 키워드, 연도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참석을 하지 못했더라도, 이러닝 플랫폼에 접속하면, 수준 높은 강의들을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강의는 각 분야의 경험 많은 교수님들과 전문가들이 제작한 검증된 콘텐츠로,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조회수를 기반으로 필요한 자료만 선별해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한 플랫폼입니다.
본 플랫폼은 2023년 기존 홈페이지에 제공되던 289개 강의 업로드를 시작으로, 2025년 7월 기준으로 총 930여 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련교육위원회는 매년 약 300개의 신규 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회원 여러분이 최신 신장학 지식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포함한 플랫폼 개선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 KSN 홈페이지의 [e-Learning Platform]에 접속해 보십시오. 최신 신장질환 가이드라인부터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한신장학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학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도 기반 콘텐츠, 문제풀이 강의, 수료증 발급(Certificate) 등 더욱 풍부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번, e-Learning 플랫폼을 여는 습관이 평생의 실력을 만듭니다.”
KSN e-Learning Platform이 모든 신장내과 회원을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풍성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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